[진혼] 카가미네 렌 - Orange
장난을 치며 걷던 너의 미소가
아직도 나를 괴롭혀
리퀘스트를 받아서 불렀던 노래인데, 단조로운 코드진행와 편곡속에서
진주같은 가사와 멜로디가 있었던 노래입니다. 섬세한 터치가 서툰 저는
많은 연습이 되는 곡이었습니다. 근데 완성해놓고도 아직 성에 안 차니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더 열심히, 그리고 더 즐겁게 부를테니
이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도 부족한 저지만 즐감해주시기 바랍니다 :)
空を茜に染め出した 夕方5時半の帰り道
소라오 아카네니 소메다시타 유-가타 고지하은노 카에리미치
ねえ、僕はどこへ 向かえばいい?
네-, 보쿠와 도코에 무카에바 이이?
黒いコンクリートの柱が 綺麗に並んだみちしるべ
쿠로이 콘쿠리토노 하시라가 키레이니 나란다 미치시루베
今、不確かな未来へ 歩いてゆく
이마, 후타시카나 미라이에 아루이테 유쿠
懐かしい記憶も 最高で退屈だった日々も
나츠카시이 키오쿠모 사이코-데 타이쿠츠 닷타 히비모
そこにはいつも君がいたから
소코니와 이츠모 키미가 이타카라
君がいない今を 生きれないんだよ
키미가 이나이 이마와 이키레나인다요
オレンジの教室に浮かぶ君の姿が
오렌지노 쿄-시츠니 우카부 키미노 스가타가
오렌지색 교실에 나타나는 네 모습이
何かを探して空を見る窓際の君が
나니카오 사가시테 소라오 미루 마도기와노 키미가
무언가를 찾아서 하늘을 보는 창가의 네가
ふざけて歩く帰り道のあの笑顔が
후자케테 아루쿠 카에리미치노 아노 에가오가
장난치며 걸었던 돌아가는 길의 그 웃음이
まだ僕を苦しめるんだ
마다 보쿠오 쿠루시메룬다
아직도 나를 괴롭혀
ゆっくりと二人手を 繋いで歩いた帰り道
윳쿠리토 후타리 테오 츠나이데 아루이타 카에리미치
느긋하게 함께 손을 잡고 걸었던 돌아가는 길
少し足をつまずきながら 話す言葉にもつまずきながら
스코시 아시오 츠마즈키 나가라 하나스 코토바니모 츠마즈키 나가라
조금씩 발에 걸려 넘어지며 이야기하는 말에도 넘어지면서
明日も晴れればいいねなんて そんな事はどうでもよくって
아시타모 하레레바 이이네 나은테 손나 코토와 도오데모 요쿳테
いつまでもこの幸せが 続くように祈ってた
이츠마데모 코노 시아와세가 츠즈쿠 요-니 이놋테타
流れてく時間と すれ違ってく人込みの中で
나가레테쿠 지칸토 스레치가앗테쿠 히토고미노 나카데
どんな優しさに巡り会っても
돈나 야사시사니 메구리아앗테모
君以上なんてありえないんだろう
키미 이죠-난테 아리에나인다로-
どれだけ素敵な言葉で歌ってもきっと
도레다케 스테키나 코토바데 우탓 테모 킷토
어떤 멋진 말로 노래해도 분명
君だけにはその一つさえ届かないんだろう
키미다 케니와 소노 히토츠 사에 토도카나 이은다로-
너에게는 그것중 하나조차 전해지지 않겠지
どれだけ君を思っても求めたとしても
도레다케 키미오 오못테모 모토메타 토시테모
아무리 너를 생각해도, 원한다고 해도
遠ざかるだけなんだろう
토오자카루 다케난다로-
멀어질 뿐이겠지
あと少し僕が君を大切に想えたら
아토 스코시 보쿠가키미오 타이세츠니 오 모 에 타/ 라
앞으로 좀더 내가 너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あと少し僕ら互いを分かり合えたなら なんて
아토스코시 보쿠라 타 가이오 와카리 아에 타나라 나은테
앞으로 좀더 우리들이 서로를 알아간다면' 이라니
諦めなきゃって理由はたくさんあるけど
아키라메 나캿테 리유우ㅡ와 타쿠사은 아루케도
포기해야한다는 이유는 많이 있지만
好きだって一つのキモチには勝てないんだ
스키닷 테 히토츠노 키모ㅡㅡ치니 와카 테/ 나이은다
좋아한다는 단 하나의 마음에 이길 수 없어
オレンジの教室に浮かぶ君の姿が
오렌지노 쿄-시츠니 우카부 키미노 스가타가
오렌지색 교실에 나타나는 네 모습이
何かを探して空を見る窓際の君が
나니카오 사가시테 소라오미루 마도기와노 키미가
무언가를 찾아서 하늘을 보는 창가의 네가
ふざけて歩く帰り道のあの笑顔が
후자케테 아루쿠 카에리미치노 아 노 에가오가
장난치며 걸었던 돌아가는 길의 그 웃음이
まだ僕を苦しめるんだ
마다 보쿠오 쿠루시메룬다
아직도 나를 괴롭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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