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DETTE :: 썬아/수진/환희/비얀] 천상지희 - 나 좀 봐줘
2011.07.22
아담의 갈비뼈를 뺐다구? 진짜 빼야 될 사람 난데
내 허리 통뼈 이대론 안 돼 웃지 마라 진짜 진지하다고 [수진]
소주는 싫어 잔이 작아 얼굴 더 커 보이잖아 uh uh [썬아]
막걸리 가자 잔도 크고 양도 많아 내 스타일이야 [환희]
오늘 끝까지 한번 달린다 Let’s Go [비얀]
아마조네스 시대엔 내가 왕인데
남자가 언제부터 우릴 먹여 살렸니? [수진]
나! 나 좀! 놔줘! 먹여 살렸니
나! 나 좀! 놔줘! 먹여 살렸니 [썬아]
지금이 최고로 마른 건데 살쪘대
오늘만 마셔 낼부터 다이어트 쭉쭉 간다
나! 나 좀! 봐줘! 아 쭉쭉 간다
나! 나 좀! 봐줘! 아 기운 없어
[환희↓/비얀↑]
브리짓존스는 짝을 만났지
내가 걔보다 뭐가 못해? [썬아]
선배들 얘기, 솔직히 반대
'눈을 낮춰야 남자가 보여?’ 흥! [환희]
좋은 녀석이 있어 머리가 좀 사실 많이 크지 [비얀]
그 옆에 서면 내 얼굴 진짜 작아 보이더라구 [썬아]
그것 땜에 만난다는 건 아냐, 진짜 [수진]
아담이 이브, 만난 정돈 아니고
죽도록 걔한테 목매는 나도 아닌데 [환희]
나! 나 좀! 봐줘! 자꾸 생각나
나! 나 좀! 봐줘! 자꾸 생각나 [수진]
Show me! Show me! 어쩜 좋니 [썬아]
토크는 안 끝나고 우린 더욱 아쉽고 [수진]
이 밤을 불태워버릴 우리만의 100분 토론 [환희]
나! 나 좀! 놔줘! Yo! 100분 토론
나! 나 좀! 놔줘! 100분 토론 [비얀]
난 먹고 자고 울고 웃고 사랑하고 [썬아]
다 저울질하고 때로는 미워하고 [환희]
오 매일 매일 난 큰 꿈을 꾸고 있는데 [수진]
이 놈의 통 큰 갈비뼈를 빼서라도 날아갈 거라고! [비얀]
아마조네스 시대엔 내가 왕인데
남자가 언제부터 우릴 먹여 살렸니?
[비얀↓/썬아↑]
나! 나 좀! 놔줘! 먹여 살렸니
나! 나 좀! 놔줘! 먹여 살렸니 [비얀]
(나! 좀! 놔! 줘! 먹여 살렸니x2) [썬아]
아담이 이브, 만난 정돈 아니고
죽도록 걔한테 목매는 나도 아닌데
[수진↓/환희↑]
왜 자꾸 자꾸 네가 생각나니 이상해 [환희]
들어봐 온 가슴이 그렇게 말해 이게 사랑이래 Aㅏ-!!!! [수진]
나! 나 좀! 봐줘! 자, 기운 내서
나! 나 좀! 봐줘! 가는 거야
[비얀↓/썬아↑]
나! 나 좀! 봐줘! 자, 기운 내서
나! 나 좀! 봐줘! 자, 가는 거야
[수진↓/환희↑]
(나! 좀! 봐! 줘! 기운내서 끼야우!!!!!!!!!!!) [비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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