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 song*
본가 :: doriko (http://www.nicovideo.jp/watch/sm3771514)
「 10년 후의 나에게, 지금은 행복한가요? 」
Thanks to. 모리앙, 루링
가사가 너무 울컥하지않나요ㅠ.. 으어어어어어어어
녹음하는내내 자꾸 울어서 코찔찔이상태로 불렀습니다 T^T)
아 원래 이런노래엔 막 ..좀 있어보이게... 시 한편 같은거..써야하는데 ..(??
예전에 들었을땐 좋다고 생각 못했는데 최근에 들었을땐 안부르고 잠이 안오더군요
그래서 부르려는데 글쎄 원하는 엠알이 안보이는거예요 허 참 하하하
그때 도움의 손길을 주신 모리앙님, 루링님 감사합니다 (_ _) 덕분에 이쁜노래 부를 수 있었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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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걸었던 길도
그 때 보았던 풍경도
돌아보지 않고 지금을 나아가
나는 무엇과 만나는걸까
멈춰 설 정도로 의미를 물을 정도로
분명 아직은 어른이 아니라서
지금 보고 있는 것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
그 속에서 단지 앞만 바라보고 있어
10년후의 나에게
지금은 행복하나요?
아니면 슬픔으로 인해
울고 있나요?
하지만 당신의 곁에는
바뀌지 않는 것이 있어
알아채지 못하는 것 뿐
지켜지고 있나요?
이미 지나간 날들에 마음을 맡기고
단지 시간만을 쫓아가
등에 기대어 누군가의 꿈에
돌아볼 수 있는 날이 언젠간 오는걸까
10년후의 나에게
지금은 누구를 좋아하나요?
아니면 변함없이
그 사람이 좋나요?
하지만 언젠가
모르는 누군가를 사랑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도록 되었나요?
정말 소중한 사람들은
지금도 변함없이 있나요?
아니면 멀리 떨어져
각자 길을 걸어가고 있나요?
하지만 그런 만남을
이별을 반복해서
「지금의 나」보단
멋진 사람이 되어있나요?
10년후의 나에게
지금이 만약 행복하다면
그 날의 나를
떠올려주실건가요
그곳에는 괴로운 것에
울었던 내가 있지만
그 눈물을 상냥하게
추억이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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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콘치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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