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 리사이틀 (한국어개사ver) [소라운유]
본가 :: http://www.nicovideo.jp/watch/sm21259575
개사 * 믹싱 :: 소라운유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화음이 가장 고비였습니다ㅜㅜ 흑흑 느낌대로 안나온것 같아 많이 아쉽네요...
들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D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제 뭘 하든지 소용없어」
울기직전의 표정을 보며
「아직 포기하지마」 라는
말로는 너무 부족하지!
「그렇다면 더욱 더 기운을 내야지,
내일도 어두워져 버려!」
너를 데리고 갈 거야
너무 무리일까
햇볕아래 우울해지는
솔직히 너는 정말 걱정 되니까
눈꼬리에 눈물이 맺혀
「겁쟁이였던 나에겐, 무리였어 정말・・・」
하지만 믿고 있어, 이런 너라.
똑바로 앞을 향해서?
뭐든지 할수 없을때는
내가 너의 마음을 꼭 잡고있을게
『차라리』 라는 포기는
절대 안되는 거니까
자, 앞으로 나아가자?
『외톨이』 를 힘껏 부숴버려, 어때?
「정말 어떻게 되어가는건지」
너는 또다시 우울해져
한숨만 내쉬면서 눈을 감아버리면
절체절명!
「좀 더 기운내야 해 안그러면
어제로 끝이나버려!」 라며
거리를 달려나가
너무 억지이지만
지고 있는 노을을 보며
또 다시 우울해지는
그 순간에
금방 울것 같은 얼굴에
소리도 없이, 눈물이
흘러서 사라졌어
이렇게 정말작은 이 세계가
커다란 이빨을 보여
「함께 있고 싶었어」라고
소중한 너의마음 고개숙이지만
작은말로는 부족해
전혀 닿지 못한대도
힘이 되고 싶은걸
「너를 돕고 싶어, 허락해줘. 이젠!」
「믿고 있어, 이런 너를.」
진심인 목소리를 내
「절대로 안되는 게 아냐!
정말로 바란다면, 다시 만날거야!」
크게 숨을 들이쉬고
멀리 있는 달님에게 여리고 약한 네가
「해낼거니까!」 라고 외쳐
・・・ 조금 멋져 보일지도, 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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