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스파클(sparkle) - 너의 이름은.wmv
아직 이 세상은 나를 길들이고 싶어하는 것 같아
바라는대로였어 열심히 발버둥칠게
서로의 모래시계를 바라보면서 키스를 하자
안녕으로부터 가장 먼곳에서 만나길 약속하며
마침내 때가 다가와 어제까지는 서막 중 서막으로
대충 읽어도 괜찮아 지금부터가 나인거야
경험과 지식과 곰팡이가 피어버린 용길쥐고
지금껏 없었던 스피드로 너의 곁에 다이빙을
꿈속 안을 해집고 미지근한 콜라에
여기가 아닌 어딘가를 꿈꿔왔었어
교실의 창문 밖이라던가 전차에 흔들리며 옮겨지는 아침에
운명이나 미래라 하는 말들이 아무리 우리에게 손을
뻗쳐와도 닿지 않을 곳에서 우리들은 사랑을 해
시계바늘도 우리들을 곁눈질하면서 나아가
그런 세상을 우리 둘이 평생 아니 몇생이여도
꿋꿋이 살아가
See Translation

Profile Image 방학

URL
Ads have been block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