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아진건 내쪽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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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모르겠어 너라는 사람
눈치채지 못한 짧은 시간동안
마음을 뺏겨버리는 그런 일들은 일어나지 않겠지
그것은 나조차 모르게 짓게된 미소와
그것은 지루함들 뿐인 기다림 같기도
그것은 나를 시험하는 테스트 같기도
그것은 너라는 이름의 멜랑코린니스트
매일마다 너에게 문자를 보내고
연락이 없는 네 문자를 기다려
이런 내 맘을
있지 너말야 알고는 있는거니
부탁이야 알아줬으면해
이런 내 마음을
전혀 모르겠는 너라는 사람
눈치 채지못한 그런 시간동안
마음을 뺏겨버리는 그런 일들은 일어나지 않겠지
아마 모를거야 나의 마음을
그래 모르겠지 둔한 너 말야
그래도 날 웃게하는 너의 그말에
잠에 들 수 없는걸
이런 나를 너는 말야
어떤애로 생각하려나
무뚝뚝해 좋아한다는 말도 잘하지 않는 너라도

너가 내 곁에 있어서 웃을수 가있는걸
점점 알아가 는 우리 둘 말야
눈치 채지못할 짧은 사이에
더 좋아하게 되버린 그런 사람은
내쪽이란 말이야
그런 느낌이야
빠져버렸는걸 너라는 사람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