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셰] 사계절의 날개 (四季折の羽)
* 원곡 :: http://www.nicovideo.jp/watch/sm22711324
원곡이 정말 예쁜 곡이에요. 부족하지만 즐겁게 불렀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舞い落ちる粉雪が 山の背を白く染める
마이오치루 코나유키가 야마노 세오 시로쿠 소메루
흩날리는 가랑눈이 산등성이를 하얗게 물들여
寂れた村のあばら家で
사비레타 무라노 아바라 이에데
폐쇄된 마을의 오두막 집으로
二人、身を寄せ合う冬の夜
후타리, 미오 요세아우 후유노 요루
둘이서 몸을 맞댄 겨울밤
「出会った日も、雪だった」
데앗타 히모 유키닷타
「만났던 날도 눈이 왔었습니다」
あなたが 微笑みつぶやく
아나타가 호호에미 츠부야쿠
네가 웃으며 중얼거려
囲炉裏火に火照った顔を
이로리비니 호텟타 카오오
화롯불에 달아오른 얼굴을
大きな袖の影に隠した
오오키나 소데노 카게니 카쿠시타
긴 소맷그림자로 가려주었어
春の訪れを
하루노 오토즈레오
봄소식을
息吹の歓びさえずる鳥達と 歌う
이부키노 요로코비 사에즈루 토리다치토 우타우
숨쉼의 기쁨을 노래하는 새들과 노래해
「綺麗な声だね」と あなたが言った
키레이나 코에다네 토 아나타가 잇타
「아름다운 목소리네요」라고 네가 말했어
ただそれが、その言葉が、嬉しくて
타다 소레가 소노 코토바가 우레시쿠테
다만 그것이, 그 말에 기뻐서
「いつか、綺麗な声が出なくなっても、
이츠카 키레이나 코에가 데나쿠 낫테모
「언젠가 아름다운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되더라도
それでも、私を愛してくれますか?」
소레데모 와타시오 아이시테 쿠레마스카
그래도 저를 사랑해주시겠습니까?」
「当たり前だよ」って 優しく笑い
아타리마에다욧테 야사시쿠 와라이
「당연하지」라며 상냥하게 웃어
そっと 大きな手が頬を撫でた
솟토 오오키나 테가 호-오 나데타
살짝, 큰 손이 뺨을 어루만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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